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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도구

Prisma, Luce, Ouroboros

역사를 담아낸 색조

과거로부터 한 줄기 빛과 함께 미래를 향하여. 흐르는 시간 속에 색은 모습을 드러내고, 위대한 유산을 기리며 밝은 미래로 나아갑니다.

오직 세 대만 존재하는 Fuoriserie 원오프(one-off) 모델은 그란투리스모가 달려온 영광의 시간에 바치는 헌사입니다.

Introducing

모든 존재의 시작으로부터

그란투리스모 Prisma

과거에 의해 영감을 받고, 미래에 의해 정의되는

빛이 Prisma와 만나는 순간 그란투리스모가 뿜어내는 반사광은 수천, 수만 개의 조각으로 나뉘며 주위를 밝힙니다.

14가지 색의 영롱함이 새로운 창조물을 장식합니다.

이 가운데 12가지 색은 Maserati Classiche와 Archivio Storico Maserati의 도움을 받아 1947년부터 20세기 말까지 가장 상징적인 GT 모델을 장식했던 색상을 마세라티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선정하였습니다.

다른 2가지 색상은 가장 최근에 선보인 두 모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는 마세라티 100주년을 기념하는 Blu Inchiostro이며, 다른 하나는 새롭게 부활한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는 Nero Cometa입니다.

그랜드 투어러의 정수는 오직 Nettuno V6를 통해서만 오롯이 담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란투리스모가 탑재한 내연기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선사합니다. 지난날의 영광을 마음에 새기며, 다가오는 미래를 바라봅니다.

GranTurismo Prisma

수작업 페인팅의 디테일

GranTurismo Prisma

수작업 페인팅의 디테일

특별한 가치를 지닌 이 원오프(one-off) 모델의 외장에는 지금까지 마세라티가 선보인 차량들의 이름을 총 8,500자 이상 수작업으로 페인팅하여 또 하나의 색상 톤을 연출하며, 전체 도장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이탈리안 럭셔리의 전통과 장인정신을 표상하는 마세라티 아티스트의 정교하고 세밀한 솜씨로 깊은 의미를 간직한 화려한 자태를 완성했습니다. 에어브러시와 붓을 사용하여 총 130시간 이상의 도장을 거쳤습니다.

Granturismo Prisma

색으로 펼쳐내는 대향연

탄성을 자아내는 시각 효과로 그려낸 마세라티의 전통과 역사.

전면부터 가장 최신의 색상을 시작으로 각각의 색이 서로를 이어받으며 1947년형 마세라티 A6 1500을 상징하는 짙은 다홍색(Amaranto)을 적용한 후미까지 이어집니다.

미래를 향하여

GranTurismo Luce

혁신의 세부사항

GranTurismo Luce

혁신의 세부사항

Prisma가 펼치는 화려한 색의 향연은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을 무대로 합니다. Prisma의 디자인에 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의 유산을 형상화했다면,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Luce는 바로 앞에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오랜 연구와 끊임없는 실험의 결과에서 탄생한 외장에는 레이저 각인과 미러 크롬 도장을 적용했습니다. 더욱 완벽한 색에 대한 연구 끝에 색 자체를 뛰어넘은 창조물을 얻었습니다. Luce의 외장 컬러에는 ‘미래를 비추는 마세라티의 거울’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순수 전기차인 Folgore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그란투리스모 Luce를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마세라티의 혁신을 형상화했습니다. 100년 이상을 지켜온 역사와 긍지를 담아, 이제 우리는 미래로 도약합니다.

GranTurismo Luce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원오프(one-off) 모델 Luce의 내장에는 재생 폐기물 소재를 단독 원료로 하는 ECONYL® 나일론 섬유를 적용했습니다. Folgore 모델에 우선적으로 적용된 ECONYL® 재생 나일론 원사는 역동적인 감각의 레이저 가공과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학적 변형을 완성합니다.

Luce의 시트 형상은 대조되는 그래디언트 배경의 레이저 가공과 함께 중앙부의 그래픽 패턴을 통해 더욱 돋보입니다.
실내 센터 터널이나 헤드레스트와 같은 다른 내장재 요소에는 "스티치 방식"의 적층 가공을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은 3D 프린팅과 유사한 공정을 거쳐 직물을 엠보싱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 가지 상반된 공법이 내장과 외장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러 크롬 외장은 차체 전체를 거울처럼 감싸고, 레이저 가공 내장재는 마세라티의 혼을 실은 성능과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빛과 시간은 다시 한번 굴절되고, 새로운 색이 태어나 사라지는 저 멀리 반대편의 우주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또 한 번의 완전한 변형입니다.

스펙트럼의 너머로

Ouroboros

그란투리스모 디지털 원오프(one-off)가

Fragment Design의 참여로 탄생했습니다

Fragment의 스타일과 마세라티의 캐릭터가 만나 탄생한 Ouroboros.

물질과 정신의 세계를 아우르고 화합하는 깨달음의 상징으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파괴와 재창조의 순환 속에서 끝없이 그 형상을 바꾸며 존재합니다.

Granturismo Ouroboros

디지털로 경험하는 존재감

Granturismo Ouroboros

디지털로 경험하는 존재감

혁신과 아이디어의 한계점을 넘나들며 완성한 기록. Fragment Design은 마세라티의 초청으로 강렬한 컬러와 빛의 존재감을 지닌 Prisma와 Luce 모델과 나란히 균형을 이룬 디지털 원오프(one-off)를 창조했습니다.

" 현실에서 디지털 세계로 들어온 Fragment Design의 그란투리스모 Ouroboros 원오프(one-off) 모델은 가상 세계에서도 단 한 대만 존재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그랜드 투어러의 진정한 NFT입니다."

Maserati_One-Off_Fujiwara-Ouroboros-detail

Granturismo Ouroboros

시공간의 연결을 영감으로

마세라티 최초의 그란투리스모와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이어주는 시각적, 문화적 연결고리로서, 오늘의 첨단 기술과 성능의 정수를 모든 것을 탄생시킨 스타일의 아이콘과 연결합니다.

Granturismo Ouroboros

디지털 형태로 다시 태어난 아이콘

"그란투리스모 Ouroboros를 우리 세대의 그란투리스모 디자인과 지난 세월을 거쳐간 여러 세대의 마세라티 디자인 사이를 잇는 시각적, 문화적 연결고리로 구상했습니다. 저희는 마세라티 팀과 의기투합해 첨단 기술 및 성능의 정수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신비로운 매력을 이어온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후지와라 히로시